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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새로 시작하는 토요 미니시리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10월 6일부터 첫 방영이 되는데요. 닥터 이방인, 한성별곡의 극본을 맡았던 박진우 작가가 각색에 참여한 이번 작품은 애거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미스 마플을 원작으로 두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줄거리를 가질지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등장인물 및 내용을 통해 살펴보시기 바래요.





미스 마:복수의 여신 작품이 몇부작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작품은 40부작으로 60분기준으로는 20부작으로 완결됩니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누명을 쓴 미스 마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질 전망입니다. 아무래도 원작이 워낙 인기도 놓고 스토리도 출중하여 잘만 살려내면 매우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요.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등장인물 캐스팅으로는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윤송아, 유지수, 문희경, 최승훈, 신우, 김영아, 이하율 등이 되어 출연하게 됩니다.





각각의 배역으로는 김윤아는 추리 소설가이구요. 정웅인은 형사로 나옵니다. 그리고 고성희와 최광제는는 김윤아가 맡은 미스 마의 조력자로 나오게 되요. 각각의 등장인물 관계도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이 네 인물이 주축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결말에 다다를지 그 내용이 궁금해지는 새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인데요. 걸작으로 호평받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네요. 첫방송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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