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대회 방송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 포럼에서 12월 30일 일요일날 ufc232 대회가 펼쳐지는데요. 이번 ufc232 중계 에서는 과연 어떤 화끈한 경기들이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을 비롯하여 여러 경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라이브로 지켜보세요.

30일 펼쳐지는 ufc 더블타이틀전은 존스 vs 구스타프손 경기와 사이보그 vs 누네스 매치가 펼쳐지는데요. 원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은 현재 다니엘 코미어 선수가 가지고 있는데 이 선수는 더블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라이트헤비급을 반남하고 헤비급에만 집중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대회에서는 메인이벤트로 존 존스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타이틀을 두고 붙게 되었어요.

둘은 2013년에도 붙은 기억이 있는데요. 이 경기에서는 존슨이 이긴전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번 ufc232 중계에서는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에서 복수를 구스타프손이 성공할지가 관심이 가네요.

많은 분들이 존 존슨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는 매치이긴 하나 구스타프손이 13년도에 펼친 경기력을 보면 만만치 않아서 이번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경기는 ufc232 메인매치로써 오후 3시쯤 진행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다른 ufc232 메인매치 타이틀전으로 크리스 사이보그와 아만다 누네스의 경기는 여성 UFC 경기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챔피언끼리 붙은 매치라 박빙의 모습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사이보그의 우세를 많은 분들이 점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ufc232 대회의 중계방송채널은 역시 스포티비에서 진행을 하는데요. 계체량은 29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스포티비 나우에서 진행되며, 언더카드는 30일 오전 8시 15분부터 스포티비와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됩니다. 

타이틀전이 포함되는 메인매치는 30일 낮12시부터 시작하는데요. 이 때부터 스포티비 온에서 독점 생중계되기 때문에 인터넷 시청으로는 스포티비 나우를 이용해서 이용권을 통해 시청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해설이 아닌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UFC를 인터넷 시청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스포티비 온 방송을 보여주는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공식적으로는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서만 ufc232 인터넷 중계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이번 ufc232 경기를 꼭 보고 싶다면 구글 포탈 검색에서 해외 스포츠 중계를 찾아보시면 다양한 비공식 사이트를 찾으실 수 있는데요. 주의해서 문제가 없는 곳에서 UFC 방송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느 누가 좋은 모습으로 승리를 차지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지 결과 흥미롭게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