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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농구월드컵 중계.

9월 6일 금요일에 한국 중국 농구 월드컵 중계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베이징, 난징, 광저우등에서 8월 31일부터 농구월드컵이 진행중인데요. 여기 우리나라팀이 참가를 하여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조별에선에서는 3패를 하면서 세계의 벽을 실감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6일 금요일 9시 10분부터 시작될 한국 중국 농구 월드컵 중계를 볼 수 있는 곳으로는 티비 중계로는 SPOTV+ 에서 생방송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쉽게 찾아보기는 힘든데요.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 중국 농구월드컵 중계 시청을 할 수 있는 곳으로는 스포츠 전문 매체를 통해서 찾아본다거나 SPOTV NOW같은 곳에서 시청을 하실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 곳은 유료로 시청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농구월드컵에 참가를 하여서 조별예선에서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한조 속하면서 조별경기를 치뤘는데요. 애당초 목표였던 1승을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보았지만 세계의 벽을 실감하면서 3패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가 전부 마무리된 것은 아니었는데요. 순위 결정전을 위해서 6일 중국, 8일 코트디부아르와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농구강국이라고 불리던 중국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그래서 이번 한국 중국 농구월드컵 중계가 성사된 것이 아주 이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력적인 부분에서 많이 밀리는 편이어서 이번 경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우리나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조별 예선을 치루는 동안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경기를 치루고 있었는데요. 김상식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아르헨티나전에서 문제을 찾았고 러시아전에서는 어느정도 보완이 됐다고 합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서는 몸싸움을 강조하였지만 기대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실점을 주더라도 빠른 역습을 통해서 공격을 하자고 했지만 그 역시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부상자가 많았다고 했는데요. 현재 김종규, 이대성선수는 상태를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이고 이승현역시 발목을 두번 삐끗해서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은 이번 한국 중국 농구 월드컵 중계에서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네요.

 

 

이번 월드컵을 치루면서 대표팀에게는 아주 안좋은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바로 서울 SK 나이츠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던 정재홍 선수의 사망인데요. 감독, 코치, 선수단 역시 이 소식을 접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여려모로 충격이었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가 남아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승부를 겨루고 귀국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힘이 들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한국 중국 농구 월드컵 중계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시청을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은 사실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예선에서 탈락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는데요.

 

 

같은 조에 속해있던 코트디부아르에게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바로 다음 경기인 폴란드에게 3점차이로 패배를 기록하면서 그 여파가 베네수엘라전까지 이어졌는데요. 중국은 이 경기에서 13점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하면서 16강 토너먼트로 진출하는 것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아주 높은 높이를 자랑하면서 농구강국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신장면에서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러시아전에서 보여준 투지를 이 경기에서도 보여주게 된다면 의외로 그토록 바라던 1승을 한국 중국 농구월드텁 중계에서 거둘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력차가 나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는 대표팀인만큼 많은 분들이 한국 중국 농구 월드컵 중계를 많이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큰 부상없이 남은 두 경기를 잘 치루고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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